중국서 온 40대 여행객, 日 두 번째 우한 폐렴 환자 ‘국내는?’

입력 : ㅣ 수정 : 2020-01-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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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관련, 중국 방문객 병원 출입 금지 우한 폐렴 공포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23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병원에 중국 방문객의 병원 출입 안내 배너가 설치돼 있다. 2020.1.2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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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한 폐렴 관련, 중국 방문객 병원 출입 금지
우한 폐렴 공포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23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병원에 중국 방문객의 병원 출입 안내 배너가 설치돼 있다. 2020.1.23
연합뉴스

일본에서 두 번째 우한 폐렴 환자가 나타났다.

중국 우한시에 거주하다 최근 일본에 여행 온 40대 남성 여행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폐렴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다고 일본 후생노동성이 24일 발표했다.

일본에서 우한 폐렴 환자가 발견된 건 두 번째다. 앞서 우한을 방문하고 일본으로 돌아간 가나가와(神奈川)현 거주 30대 중국인 남성이 이달 15일 확진 받았다.

국내 확진 환자는 24일 오전 2명으로 확인됐다. 우한 폐렴이 확산하면서 질병관리본부는 역학조사관을 중국 현지 공관에 파견해 교민 보호 활동을 하고 현지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기로 했다.

우한 폐렴은 중국 우한(武漢)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말한다. 우한은 중국 후베이(湖北)성의 중심 도시로 인구는 1100만 명이며, 유학생을 포함해 한국 교민도 1000여 명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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