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 구급·구조대가 지난 한해 동안 4분 마다 출동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구급 출동은 12만 9401회로 2018년 보다 3.8% 4768건 증가했다. 구조 출동도 4만 2283회로 9% 3493건 늘었다.
구급은 4분 마다, 구조는 12분 5초 마다 한차례씩 출동한 셈이다.
구급 발생 유형은 질병 환자가 4만 7740명(61.5%)으로 가장 많고 사고 부상 1만 7177명(22%), 교통사고 1만 560명(12.9%)순이다.
기간별로는 야외활동이 많은 8월에 7357건으로 가장 많았고 2월이 5367건으로 가장 적었다.
구조는 교통사고가 8394건(23.4%)로 가장 많고 벌집제거 8052건(22.5%), 동물포획 4636건(12.9%) 순이다.
지역별 구조 건수는 전주시 완산구가 5355건(15%), 군산시 5173건(14.4%), 익산시 4616건(12.9%) 순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24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구급 출동은 12만 9401회로 2018년 보다 3.8% 4768건 증가했다. 구조 출동도 4만 2283회로 9% 3493건 늘었다.
구급은 4분 마다, 구조는 12분 5초 마다 한차례씩 출동한 셈이다.
구급 발생 유형은 질병 환자가 4만 7740명(61.5%)으로 가장 많고 사고 부상 1만 7177명(22%), 교통사고 1만 560명(12.9%)순이다.
기간별로는 야외활동이 많은 8월에 7357건으로 가장 많았고 2월이 5367건으로 가장 적었다.
구조는 교통사고가 8394건(23.4%)로 가장 많고 벌집제거 8052건(22.5%), 동물포획 4636건(12.9%) 순이다.
지역별 구조 건수는 전주시 완산구가 5355건(15%), 군산시 5173건(14.4%), 익산시 4616건(12.9%) 순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