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랩은 경기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콘텐츠 창작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단기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 플레이어 스튜디오’ ▲아이디어 발상 및 비즈니스 구체화를 돕는 ‘아이디어 용광로’ ▲전문가 멘토링과 플랫폼 연계 등 사업화를 지원하는 ‘슈퍼끼어로’ ▲시제품 양상용 목업(mock up) 제작 및 디자인 개성 지원 프로그램 ‘위키팩처링 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매월 다양한 주제로 마련한 생활 창작 시간 ‘창작 모꼬지’, 문화 콘텐츠 전문가 강연인 ‘창의세미나S’ 등으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험도 제공했다.
경기콘랩 관계자는 “창작자의 아이디어가 사업화되는 창업 단계별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여러 지원 사업을 이어 오고 있다”면서 “올해에도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창작 창업이 고민이라면 경기 콘텐츠랩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2020-01-20 2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