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회 본회의 오후 7시 소집…패스트트랙 법안 일괄상정

입력 : ㅣ 수정 : 2019-12-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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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 국회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정부의견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홍 부총리 뒤로 자유한국당 등 야당 의원들이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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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장판 국회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정부의견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홍 부총리 뒤로 자유한국당 등 야당 의원들이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국회가 23일 오후 7시에 본회의를 열고 예산 부수법안 및 민생법안 처리를 시도한다.

국회 관계자는 이날 “문희상 국회의장은 법안 의결에 필요한 정족수(재적 295명 기준 148명)가 되면 오늘은 본회의를 연다는 방침”이라고 언론에 밝혔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도 각각 오후 7시 본회의를 앞두고 의원총회를 소집한 상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우선 임시국회 회기 결정 안건, 예산 부수법안(22건) 등이 처리될 전망이다.

이어 문 의장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을 비롯한 검찰 개혁 법안 등을 일괄 상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패스트트랙 법안에 반대하는 한국당은 이때부터 필리버스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발하는 심재철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문희상 국회의장이 내년도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하자 의장석으로 올라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에게 항의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 의장, 이 원내대표, 오 원내대표, 심 원내대표.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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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발하는 심재철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문희상 국회의장이 내년도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하자 의장석으로 올라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에게 항의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 의장, 이 원내대표, 오 원내대표, 심 원내대표.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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