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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굽네몰 ROAD FC 057 더블엑스’ 계체가 열렸다.

새롭게 로드걸로 발탁된 유다솜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계체를 진행했다. 임지우, 신해리, 심소미, 한혜은, 배가희에 이어 6번째로 선발된 유다솜은 170cm의 큰 키와 넘치는 볼륨감을 자랑하며 서킷을 달군 유명 모델이다.

6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유다솜은 한국 최고의 레이싱 대회인 CJ슈퍼레이스의 명문 팀 서한 GP의 대표모델로 활동하며 수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에 열린 세계최대의 게임축제인 지스타의 텐센트 부스의 모델로 나서며 부산 벡스코를 뜨겁게 만들었다.

유다솜은 “많은 모델들의 꿈인 로드걸로 선발돼 영광이다. 다얀한 퍼포만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로드걸리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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