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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회원 위한 ‘복지 플랫폼’ 구축한다

교직원공제회 회원 위한 ‘복지 플랫폼’ 구축한다

입력 2019-12-12 15:10
업데이트 2019-12-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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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술(왼쪽) 더케이교직원나라 대표와 허탁(오른쪽) 인터파크비즈마켓 대표가 ‘복지포털 플랫폼 구축 및 컨텐츠 운영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임병술(왼쪽) 더케이교직원나라 대표와 허탁(오른쪽) 인터파크비즈마켓 대표가 ‘복지포털 플랫폼 구축 및 컨텐츠 운영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들을 위한 종합 복지포털 플랫폼이 새로 구축된다.

더케이교직원나라㈜는 지난 10일 ㈜인터파크비즈마켓과 업무협약 조인식을 갖고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을 위한 복지포털 플랫폼을 새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더케이교직원나라는 한국교직원공제회 출자회사로 교직원 전용 복지포털인 ‘티처웰’을 운영하고 있으며 76만 회원을 대상으로 여행, 숙박, 레저, 쇼핑 등 생활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인터파크비즈마켓은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들의 생활복지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회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새로 구축하게 된다.

더케이교직원나라 관계자는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을 여는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경쟁 입찰 공모를 진행했다”며 “복지포털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전문기업인 인터파크비즈마켓을 사업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상반기 완성 예정인 복지포털 플랫폼은 정기배송, 교통 및 식당 할인, 여행 및 숙박 예약, OTT 등 일상 속 다양한 활동을 플랫폼에서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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