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주요 상수원의 잔류농약 실태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방환경청은 용담호, 옥정호 등 도내 주요 상수원 상류의 수질과 토양에서 농약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 지점에서 농약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12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잔류기간이 긴 다아지논 등 살충제 2종, 뷰타클로르 등 제초제 2종, 클로로탈로닐 등 살균제 4종 등 8개 항목이다.
조사는 상수원 주변 농경지 유출수, 상수원수 및 토양 등 40대 지점에서 실시됐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전북지방환경청은 용담호, 옥정호 등 도내 주요 상수원 상류의 수질과 토양에서 농약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 지점에서 농약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12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잔류기간이 긴 다아지논 등 살충제 2종, 뷰타클로르 등 제초제 2종, 클로로탈로닐 등 살균제 4종 등 8개 항목이다.
조사는 상수원 주변 농경지 유출수, 상수원수 및 토양 등 40대 지점에서 실시됐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