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통보받은 나경원, 황교안 천막 최고위회의 불참

입력 : ㅣ 수정 : 2019-12-04 09:22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최고위원회의 참석한 나경원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3일 오후 청와대 앞 천막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2019.12.3  연합뉴스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최고위원회의 참석한 나경원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3일 오후 청와대 앞 천막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2019.12.3
연합뉴스

오늘 의원총회 안건 ‘임기연장’→‘협상보고’로 변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가 나경원 원내대표의 임기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한 다음날인 4일 나경원 원내대표가 최고위회의에 불참했다.

또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국회에서 열릴 의원총회 안건을 ‘국회 협상 보고’로 변경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전날 의원총회 소집하면서 ‘원내대표 임기 연장의 건’을 논의할 에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그러나 당 최고위원회가 임기 연장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자 안건을 변경했다.
나경원 불참한 한국당 회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4일 오전 청와대 사랑채 앞 ‘투쟁텐트’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개인적 이유로 이날 회의에 불참했다. 2019.12.4  연합뉴스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나경원 불참한 한국당 회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4일 오전 청와대 사랑채 앞 ‘투쟁텐트’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개인적 이유로 이날 회의에 불참했다. 2019.12.4
연합뉴스

의원들이 선출한 원내대표의 임기 연장 문제를 당 최고위원회가 결정할 수 있는지를 놓고 당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나경원 원내대표가 이날 의총에서 임기 연장 등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언급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청와대 앞 천막 농성장에서 황교안 대표가 주재하는 당 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는 개인 일정을 이유로 불참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서울Eye - 포토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