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0시 16분쯤 익산∼장수간 고속도로 장수분기점 인근에서 신형 차 8대를 운반하던 트레일러에서 불이 나 1시간 15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트레일러와 적재된 차량 8대 중 3대가 타 9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가 발생하자 운전자가 자리를 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레일러 엔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이 불로 트레일러와 적재된 차량 8대 중 3대가 타 9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가 발생하자 운전자가 자리를 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레일러 엔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