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에서 열린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 취재를 위해 방북한 남측 취재진이 지난 23일 촬영한 평양 양각도국제호텔에서 바라본 시내 모습. 높은 건물 사이로 뿌연 안개가 끼어 있다. 북한은 29일 금강산관광 문제 해결을 위해 실무회담을 하자는 남측의 대면 협의 제안에 대해 하루 만에 부정적 입장을 통보했다. 사진공동취재단
북한 평양에서 열린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 취재를 위해 방북한 남측 취재진이 지난 23일 촬영한 평양 양각도국제호텔에서 바라본 시내 모습. 높은 건물 사이로 뿌연 안개가 끼어 있다. 북한은 29일 금강산관광 문제 해결을 위해 실무회담을 하자는 남측의 대면 협의 제안에 대해 하루 만에 부정적 입장을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