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정경심 6차 비공개 소환 조사 중
16일 정경심 교수가 6차 비공개 소환조사를 받고 있는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2019.10.16 연합뉴스
검찰은 정 교수에 대해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위조사문서행사,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상 횡령, 자본시자법 위반, 범죄수익은닉법위반, 증거위조교사, 증거은닉교사 등 10개 죄명을 적용했다.
정경심 교수는 자녀 입시 비리 및 사모펀드 비리 관련 혐의를 받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