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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SNS 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전남 장성군, SNS 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입력 2019-10-16 23:38
업데이트 2019-10-1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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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단체부문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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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제9회 2019년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가운데는 김종기 장성군 부군수.
장성군이 ‘제9회 2019년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가운데는 김종기 장성군 부군수.
전남 장성군이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2019년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군은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게시, 이용자와 활발한 소통을 늘리고 지속적인 이벤트를 통해 SNS 이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SNS 관련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인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장성군이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다수의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홍보효과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2016년부터 페이스북과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공식 SNS를 개설해 군민을 비롯한 SNS 이용자들과 소통의 폭을 넓혀왔다.

또 SNS를 통해 빠르고 이해하기 쉽게 군정 소식을 제공하고, 축제와 관광지, 맛집, 농특산품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이용자들의 흥미를 끄는 이벤트도 상시 운영중이다.

지난 13일 100만명이 넘는 방문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폐막한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역시 SNS를 통한 군의 사전홍보와 실시간 축제분위기 전달, 다양한 이벤트 진행이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장성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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