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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예방 위해 익산식품대전 연기

돼지열병 예방 위해 익산식품대전 연기

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입력 2019-10-08 14:49
업데이트 2019-10-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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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달 1∼2일 열 계획이었던 ‘익산 식품대전’을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8일 밝혔다.

식품대전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 안에서 입주 기업 제품 전시·판매, 지역 농산물 전시, 소스산업화센터 개소식 등 다양한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었다.

익산시는 식품대전을 내년에 개최되는 NS홈쇼핑의 요리경연대회인 ‘NS 쿡페스트(Cookfest)’와 통합해 개최할 방침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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