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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보디빌딩, 클래식, 피지크, 피규어, 커머셜모델, 스포츠모델, 미즈비키니 등에서 경쟁을 펼쳤다. 특히 연예인과 모델의 새로운 등용문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는 모델과 미즈비키니 분야에서 경쟁이 치열했다. 전체 참가자들 중 2/3 가량이 두 부문에 몰리며 그 어느 때보다 열띤 경쟁이 벌어진 가운데 장여진이 미즈비키니 그랑프리를 수상했고 2017년 미스맥심 정예리가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모델과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이종은은 커머셜 모델 그랑프리를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