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항일의병 문화재 대국민 공모

입력 : ㅣ 수정 : 2019-09-2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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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등록문화재가 된 ‘윤희순 의병가사집’. 문화재청 제공

▲ 지난 5월 등록문화재가 된 ‘윤희순 의병가사집’.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충남대 충청문화연구소와 함께 문화재로 등록할 항일의병 유물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11월 15일까지 진행하는 ‘항일의병 문화재 대국민 공모’는 한말, 일제강점기, 광복 등 격동기를 지나면서 유실되거나 잊힌 항일의병 관련 유물을 폭넓게 발굴해 문화재로 등록·보존·계승하려는 취지다.

공모 대상은 항일의병 관련 독립운동가와 단체가 남긴 일기나 수기 같은 기록물, 홍보물 등 동산 유물이다. 제작 시점은 1970년 이전이어야 한다. 문화재청은 접수한 유물 중 등록 조사 대상을 선정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문화재 등록 여부를 확정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공모 방법은 문화재청 홈페이지(ch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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