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장관, 20일부터 ‘검사와의 대화’ 시작…비공개 진행

입력 : ㅣ 수정 : 2019-09-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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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조국 장관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사법개혁 및 법무개혁 당정협의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2019.9.1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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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하는 조국 장관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사법개혁 및 법무개혁 당정협의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2019.9.18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검찰청을 방문해 일선 검사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조 장관은 20일 의정부지검을 찾아서 검사·직원들과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19일 밝혔다. 조 장관은 인사·교육 훈련을 포함해 검찰 제도와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듣고 검찰개혁 과제 선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앞서 조 장관은 지난 16일 법무부 검찰국과 검찰개혁추진지원단에 “검찰 조직문화와 근무 평가 제도 개선에 관한 구성원 의견을 듣는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하면서 ‘검사와의 대화’ 자리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조 장관은 의정부지검을 시작으로 일선 지방검찰청을 차례로 방문해 ‘검사와의 대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검사와 직원들의 목소리도 듣기 위해 온라인 의견 청취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다만 행사 내용이나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한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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