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온라인 매거진 ‘아트램프(Artlamp.org)’ 출범

입력 : ㅣ 수정 : 2019-09-1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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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도 문화·예술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문화·예술 전문 매체 ‘아트램프’가 19일 공식 발행을 시작한다.
아트램프 홈페이지 캡쳐

▲ 아트램프 홈페이지 캡쳐

온라인 매거진 아트램프는 30년 경력의 문화전문 언론인 함혜리(59) 전 서울신문 기자가 발행인 겸 편집인을 맡아 콘텐츠 전반을 책임진다. 디지털콘텐츠 개발 에이전시 트윈팁의 현정훈(47) 대표가 공동 발행인·기술책임대표자로 편집 디자인과 기술개발 전반을 맡고 있다.

시각예술과 공연예술, 출판, 건축 등 문화·예술 분야와 여행, 라이프스타일 등을 아우르는 아트램프는 일반적인 인터넷 신문과 달리 각 분야의 전문 필진이 참여하는 ‘컬쳐·라이프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를 위해 필력 있고 전문성을 지닌 전직 언론인과 현장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작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해 깊이있는 내용의 칼럼과 분석, 심층 인터뷰 등을 독자들과 공유한다.

필자로 신세미 전 문화일보 기자, 이미선 전 KBS 아나운서, 황헌 전 MBC 논설실장, 이호준 전 서울신문 기자, 이충렬 전기작가, 화가 황주리, 한의사 정이안, 건축가 전인호, 북칼럼니스트 정승민과 심장섭 등이 합류했다.

아트램프 측은 “동시대 문화의 흐름을 짚고 건전한 비평과 대안 제시로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며, 문화 현장과 대중 사이의 소통 공간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알차고 의미있는 문화플랫폼으로 자리잡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창간 포부를 밝혔다.

아트램프는 뉴스 콘텐츠 생산 외에 건축 아카데미, 미술 아카데미, 클래식 아카데미 등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상업갤러리들이 효율적으로 전시를 알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갤러리 서포트 패키지’, 예술가들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티스트 서포트 패키지’도 운영할 계획이다.

함혜리 발행인·편집인은 프랑스 파리2대학에서 미디어를 전공했으며, 서울신문에서 30년 넘게 기자로 재직했다. 파리특파원, 논설위원을 거쳐 현장으로 복귀해 문화전문기자로 활동했다.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초빙교수(관훈클럽·신영기금 기금교수),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프랑스는 FRANCE가 아니다’, ‘아틀리에, 풍경’, ‘미술관의 탄생’을 썼다.

현정훈 공동발행인·기술책임대표자는 미국 Rochester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뉴욕 주립대 University of Buffalo에서 미디어를 전공했다. 졸업 후 힐러리 클린턴 선거 캠프의 웹마스터를 거쳐 유수의 글로벌 에이전시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디지털 작업을 진행했다. 트윈팁 경영 외에 중앙대, 경성대 겸임교수로 후진을 양성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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