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티켓 투 파라다이스’ 머니 별세

입력 : ㅣ 수정 : 2019-09-16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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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머니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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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 머니
로이터 연합뉴스

팝의 고전 ‘투 티켓 투 파라다이스’ 등을 남긴 미국 가수 겸 작곡가 에디 머니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70세.

CNN은 이날 1970∼1980년대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머니가 식도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그는 1976년 첫 앨범 ‘에디 머니’로 더블 플래티넘(200만장)을 기록한 뒤 1987년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테이크 미 홈 투나이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CNN은 그가 40년 넘게 가수 생활을 이어 오는 동안 판매한 앨범만 3억장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투어 공연 일정을 잡을 정도로 최근까지 왕성한 활동을 벌였지만 식도암이 발병하며 여름 투어를 중단해야만 했다. 그의 유족은 “그가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 힘들겠지만 그는 음악을 통해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고 애도했다. 리처드 막스와 라이언 애덤스 등 음악가들도 그의 죽음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2019-09-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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