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서울역서 ‘조국 철회’ 1인 시위 “文정권 광기 물리칠 것”

입력 : ㅣ 수정 : 2019-09-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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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시위 황교안 대표 찾아 박근혜 석방시켜달라’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오후 서울역 앞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철회 촉구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찾은 한 시민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석방시켜달라며 무릎을 꿇고 있다.2019.9.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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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시위 황교안 대표 찾아 박근혜 석방시켜달라’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오후 서울역 앞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철회 촉구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찾은 한 시민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석방시켜달라며 무릎을 꿇고 있다.2019.9.12/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서울역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 철회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황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야만, 광기를 반드시 물리치고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6시 서울역 1층 대합실 인근에서 ‘조국 임명, 철회하라’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손팻말을 들고 1시간가량 홀로 시위를 펼쳤다.

황 대표는 오가는 시민들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하거나 다가와 인사를 건네는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했다. 별도의 공개발언은 하지 않았다.

오가는 시민들 가운데 일부는 ‘조국 임명 철회하라’, ‘문재인은 하야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군복 차림의 한 시민은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황 대표 앞에 무릎을 꿇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석방시켜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당에서는 전희경 대변인과 이학재 의원 등이 함께 나왔다. 소규모 경찰 인력도 나와 비상 상황에 대비했다.

황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흔들리는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위선적이고 불의한 문재인 정권을 막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추석이 이렇게 흉흉했던 적이 없었다. 이제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국민연대’의 힘으로 맞서 싸워야 한다”면서 “몸으로 투쟁하고, 전략으로 투쟁하고, 정책으로 투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교안 대표 ‘조국 임명 철회 1인 시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오후 서울역 앞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철회 촉구 1인 시위를 하고 있다.2019.9.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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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대표 ‘조국 임명 철회 1인 시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오후 서울역 앞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철회 촉구 1인 시위를 하고 있다.2019.9.12/뉴스1

조국 임명 철회 1인 시위 나선 황교안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오후 서울역 앞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철회 촉구 1인 시위를 하고 있다.2019.9.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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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임명 철회 1인 시위 나선 황교안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오후 서울역 앞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철회 촉구 1인 시위를 하고 있다.2019.9.12/뉴스1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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