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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재팬, 신용카드 해외안전결제 시스템으로 해외직구 초보자 호응

사유리재팬, 신용카드 해외안전결제 시스템으로 해외직구 초보자 호응

신성은 기자
입력 2019-08-26 11:45
업데이트 2019-08-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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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전면 한국어 등 한국 구매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는 해외 직구사이트 ‘사유리재팬’이 신용카드 해외안전결제 시스템으로 해외직구 초보자들의 편안한 쇼핑을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사유리재팬에서 해외결제를 처음 이용하는 경우 해외안전결제 서비스인 ISP 일반결제 서비스를 신청한 후 사용하면 된다. 신청비용은 무료이며 이용하는 카드사의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사유리재팬 메인화면
사유리재팬 메인화면
한번 신청 후 평생 해외결제가 가능한 ISP 일반결제 서비스는 롯데, 국민, 씨티, BC, 우리, 삼성카드에서 PC와 모바일에서 ISP 일반결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국내에서 일본 제품들을 구입하기란 굉장히 어려웠다. 하지만 최근 ‘사유리재팬’이 등장하면서 편안하게 구입을 할 수 있게 됐다.

사유리재팬은 해외 직구 사이트 중 유일무이하게 한국어화가 완벽하게 이루어져 있다. 덕분에 국내인들 누구나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일본 드럭스토어 제품들을 내 침대위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특히 ‘사유리재팬’은 다양한 혜택들을 선보이고 있다. 150불 이상 무료배송을 비롯해 세트상품, 묶음 상품 구입시에는 높은 할인율을 적용시켜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도록 완성했다.

사유리재팬 관계자는 “이미 현지가로 제공해주는데 할인까지 따로 받아볼 수 있으니 탄탄한 고객층이 형성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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