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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영훈 등 ‘반일 종족주의’ 저자들, 모욕죄로 조국 고소

[속보] 이영훈 등 ‘반일 종족주의’ 저자들, 모욕죄로 조국 고소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19-08-20 12:51
업데이트 2019-08-2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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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마치고 사무실로
답변 마치고 사무실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한 건물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한 뒤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2019.8.20 연합뉴스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등 ‘반일 종족주의’ 저자들이 책에 대해 “구역질 난다”고 평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모욕죄로 고소했다.

이영훈 전 교수를 비롯한 저자 6명(김낙년·김용삼·주익종·정안기·이우연)은 20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조국 후보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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