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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이순신 순국공원에서 11월까지 문화공연

남해군, 이순신 순국공원에서 11월까지 문화공연

강원식 기자
입력 2019-08-08 16:07
업데이트 2019-08-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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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8일 고현면 이순신순국공원에서 오는 10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이순신장군 愛 후예들’이라는 주제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오는 10일에는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행사를 진행하고 오는 17일부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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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이순신순국공원 토요일 문화공연
남해 이순신순국공원 토요일 문화공연
특산물 판매장 앞에서 팝페라, 퓨전국악무용, 버블쇼, 일렉3중주 등 문화공연이 이어지고, 호국광장 및 관음포광장에서는 라인아트, 폼우드아트, 요리쿡쿡, 증강현실(AR)활쏘기, 열차타고 남해여행 등 여러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10일 저녁 8시부터 호국광장 멀티미디어 공연장에서 워터스크린 멀티미디어쇼와 불꽃놀이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순신순국공원은 리더십체험관을 활용해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역사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학생, 군인 등 단체를 대상으로 연중 운영한다.

이순신순국공원 입장은 무료다.

자세한 행사 일정 등은 남해군 홈페이지를 참고 하면 된다.

남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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