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일본 교토의 ‘교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발생한 방화로 오후 5시 기준 13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당시 스튜디오 건물 안에는 회사 직원 등 70여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직후 현장을 빠져나온 3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10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화재 직후 현장을 빠져나온 3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10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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