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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 지원 ‘스타트업 둥지’…1년새 총 25억 매출·투자유치 실적

손해보험협회 지원 ‘스타트업 둥지’…1년새 총 25억 매출·투자유치 실적

최선을 기자
입력 2019-07-17 17:48
업데이트 2019-07-1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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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앞줄 가운데) 손해보험협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7일 서울 강남구 KB아트홀에서 열린 ‘스타트업 둥지’ 성과 공유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손해보험협회 제공
김용덕(앞줄 가운데) 손해보험협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7일 서울 강남구 KB아트홀에서 열린 ‘스타트업 둥지’ 성과 공유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손해보험협회 제공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17일 청년 혁신창업 지원사업인 ‘스타트업 둥지’의 첫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지난 1년간 스타트업 둥지 사업이 배출한 40개 스타트업은 총 25억원 규모의 매출과 투자 유치 실적을 올렸다.

또 100여명의 청년 인력을 추가 채용했다.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은 “자신의 꿈을 믿고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청년 창업가들이 스타트업 기업을 성공적으로 일궈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2019-07-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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