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원·검찰 젝스키스 강성훈 ‘후원금 횡령 의혹’ 무혐의 처분 입력 2019-07-17 14:22 업데이트 2019-07-17 14:22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law/2019/07/17/20190717800021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젝스키스 강성훈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젝스키스 강성훈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김도균 부장검사)는 후원금 등을 빼돌린 혐의로 팬들에게 고소당한 그룹 젝스키스의 전 멤버 강성훈(39)을 무혐의 처분했다고 17일 밝혔다.검찰은 강성훈이 후원금과 티켓 판매 수익금을 기부할 것처럼 속여 가로챘다는 일부 팬들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해 지난달 말 불기소 처분했다.팬들은 “팬클럽 후니월드가 2017년 4월 젝스키스 데뷔 20주년 기념 영상회를 개최하면서 티켓 판매 수익을 기부한다고 해놓고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지난해 11월 강성훈을 검찰에 고소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