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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코인 LC+, “BW 등의 암호화폐거래소에 상장”

의료코인 LC+, “BW 등의 암호화폐거래소에 상장”

입력 2019-07-15 17:24
업데이트 2019-07-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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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플러스] GCM HK·라이프케어지씨㈜

한국 의료서비스를 세계에 알리며, 의료 신기술들을 더 발전시키고 사업화하는 것을 기반으로 발행된 ‘LC+’는 코인마켓 기준 글로벌 10위권인 BW와 BITFOREX 등에 IEO와 상장 계약을 체결하고 29일 KRW 1000원에 상장된다. LC+ 발행사 GCM HK의 윤영용 대표는 “LC+ 코인은 라이프케어 플러스 메디 테크니칼 프로젝트 스왑코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 암호화폐거래소 BW 캐시 대표와 한국 의료 암호화폐 발행사인 GCM HK 윤영용 대표가 서울 송파 롯데월드타워 10층 KMP에서 IEO 협약을 체결했다.
미국 암호화폐거래소 BW 캐시 대표와 한국 의료 암호화폐 발행사인 GCM HK 윤영용 대표가 서울 송파 롯데월드타워 10층 KMP에서 IEO 협약을 체결했다.
윤 대표는 “역사소설 근초고대왕 속 철제 명도전 화폐 이야기처럼 LC+는 인류의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 생활을 지향한다”며 “세계 최상위 수준의 한국 의료기술·서비스를 전 세계에 보급하기 위해 다른 영역의 코인 비즈니스들과의 협업을 목적으로 출시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LC+ 코인 발행사의 비즈니스 기술적 기반은 블록체인을 넘어 의·제약 바이오 신기술에 닿아있다”며 “KMP(Koeran Medi Park)의 글로벌 의료관광 네트워크는 LC+의 자매코인 LCGC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종합병원들의 중병 처리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LCGC는 현재, 글로벌 탑 수준의 검진, 확진과 수술 등 의료의 특성상 반드시 병원 방문 즉, 내원을 기반으로 한 의료관광 사업을 선도한다. 세계 최고의 의료관광 네트워크에서는 새로운 초고가 비즈니스를 구현하는 광범위한 진보된 기술적 자산들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결합해 낼 투자 목적의 코인이 필요했고, 의료·제약·헬스케어에서의 신기술들과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미래기술들을 묶어낼 새롭고 업그레이드 상위버전 격의 의료코인으로 기획된 것이 LC+다.

윤 대표는 특히 “의·제약 바이오 신기술들과 콜라보 하여 국내외 시장에 접근시키는 것에 주목해 블록체인 플러스 신기술 상품화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며 “세계에서 제일 먼저인 언더나노 약리수생산과 제품화가 준비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언더 나노는 1나노 이하를 지향하여 나노 이하로 물 분자를 쪼개는 것과 이를 활용하여 각종 추출수를 만드는 연구기업 GTE(대표 김광백)의 신기술 연구개발품이다.
방송 기획작가 출신인 윤영용 대표가 1700년 전 화폐 전쟁과 동아시아경제공동체를 이룬 대백제 이야기 다룬 자신의 저서 역사 대하소설 근초고대왕(전 5권·2010)을 캐시 대표에게 선물하고 있다.
방송 기획작가 출신인 윤영용 대표가 1700년 전 화폐 전쟁과 동아시아경제공동체를 이룬 대백제 이야기 다룬 자신의 저서 역사 대하소설 근초고대왕(전 5권·2010)을 캐시 대표에게 선물하고 있다.
●줄기세포 배양액 분야에서도 약리효과

그는 “최근 한국의 줄기세포 분야는 미국 FDA 희귀난치·파킨슨병 치료용 줄기세포로 국제적인 인증을 받는 등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다”며 “GTE는 줄기세포 배양액 연구로 언더나노수 줄기세포 배양액을 각 줄기세포 관련 연구소와 기업들에 2017년 말부터 공급하고 LC+ 투자를 받고 2019년 초부터 라이프케어의료연구원을 설립해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신기술 언더나노약리수는 신개념의 줄기세포로 한국의 줄기세포 업계 성과에서 탁월한 약리효과를 발휘하며 치료용 줄기세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원초적인 각종 약리성 배양액 공급과 협력으로 줄기세포 치료 영역을 비롯해서 배양액으로 만드는 마스크팩을 비롯한 최신·최고가 화장품 등 모든 줄기세포 관련 제품군에 접근과 협력, 콜라보 생산이 가능해져 이미 백여 종의 LC+ 전용 상품군들의 사업화를 모색하고 있다.

또 그는 “라이프케어 스마트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며 “LC+ 플랫폼은 동양, 특히 한의학의 기초를 바탕으로 한 고도 맥파측정 기술과 보편적, 보급형 스마트기기 제조사들과 협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심장병 등 응급 환자에게 심정지 시 반경 10m 이내에 사진과 응급방법 등 정보제공과 긴급구난 연락상황을 실현해 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 구난시스템 등과 협업하여 LC+ 스마트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나아가 당뇨 및 스트레스 체크와 체크 상태에 알맞는 처방, 조언, 해당 상태에서의 병원찾기 등을 블록체인 암호화 사용 프로그램으로 공동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윤 대표에 따르면 지난 1년 이상 병원 현장에서 실제 결제를 수행했던 GCM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라이프케어를 위한 글로벌 바이오 마켓으로 의·제약 도매 플랫폼을 구상 중이다.

그는 “LC+플랫폼에서 스테이블 각종 페이와 연동한 결제 ‘자동스왑실현솔류션’으로 의료코인인 LCGC와 LC+뿐 아니라 LC+와 스왑되는 다양한 코인이 지정된 거래소 기준가격으로 현장에서 지갑 결제가 가능하다”며 “특히 생명과 삶을 케어하는 LC+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고수익 창출의 비즈니스 기회를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피 스마트시티 솔류션 구축으로 유비쿼터스 스마트시티의 핵심인 건강도시를 위해 한국 최고 빌딩 롯데월드타워 KMP병원과 종합병원 의료관광 사업 간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LC+는 가장 앞선 암호화된 선진 의료 ICT 서비스와 신기술들을 바탕으로 글로벌에 새로운 스마트 검진센터는 물론 중병 등 재활센터, 스마트 요양병원 등을 개설하고 운영하며 지역과 글로벌 의료서비스 선진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원호 객원기자 guil@seoul.co.kr
2019-07-16 3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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