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영 아티스틱수영 솔로 테크니컬 결선행 무산

입력 : ㅣ 수정 : 2019-07-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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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예선 77.491점 그쳐 15위 탈락 .. 15일 프리에서 재도전
15일 프리에서 2009년 박현선 이후 10년 만의 결선 진출 노크

한국 아티스틱수영의 기대주 이리영(19·고려대)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첫 경기를 15위로 마쳤다.
이리영이 12일 광주 염주종합체육관 아티스틱수영 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수영 솔로 테크니컬 예선에서 강렬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광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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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영이 12일 광주 염주종합체육관 아티스틱수영 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수영 솔로 테크니컬 예선에서 강렬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광주 연합뉴스]

이리영은 12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 아티스틱수영 솔로 규정종목(테크니컬) 예선에서 77.4921점을 받았다. 수행점수는 23.2점, 예술점수는 23.3점이었고 필수요소 점수는 30.9921점에 그쳤다.


28명 가운데 15위를 차지한 그는 12명까지 출전하는 결선에는 오르지 못했다. 경기를 마친 후 이리영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 물 위로 차고 오르는 높이가 부족했던 것 같다”며 “아직 자유종목(프리)이 남아있으니 부족한 점을 보완해서 다시 결선 진출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리영은 15일 오전 11시 솔로 자유종목에서 다시 결선 진출을 노크한다.
이리영이 12일 광주 염주종합체육관 아티스틱수영 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수영 솔로 테크니컬 예선에서 강렬한 연기로 경기를 마친 뒤 손을 높이 들어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광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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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영이 12일 광주 염주종합체육관 아티스틱수영 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수영 솔로 테크니컬 예선에서 강렬한 연기로 경기를 마친 뒤 손을 높이 들어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광주 연합뉴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아티스틱수영 솔로에서 결승에 오른 것은 2009년 로마대회가 마지막이다. 이 대회에서 박현선이 솔로 자유종목 결승에 올라 12위에 이름을 남겼다.

예선 1위는 합계 94.1126점을 기록한 러시아의 스베틀라나 콜레스니첸코(26)가 차지했다. 2015년 카잔과 2017년 부다페스트 솔로 규정종목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딴 콜레스니첸코는 이로써 대회 3연패를 노리게 됐다.

광주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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