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형 무풍에어컨’은 에어컨 처음으로 ‘서큘레이터 팬’을 탑재했다. 3개의 하이패스 팬이 만든 강력한 바람을 서큘레이터 팬이 퍼뜨리며 사각지대 없이 더 빠르게 전달한다. 특히 ‘와이드 무풍 패널’은 기존보다 두 배 넓은 무풍 패널과 두 배 많은 27만개의 마이크로홀로 직바람 없이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균일하게, 더 넓고 풍부하게 냉기를 전달한다.
2019년형 무풍에어컨은 압축기·열교환기·모터 등 핵심부품 성능과 유로를 개선해 ‘초절전 세이빙 냉방´을 구현, 전기료 부담을 줄였다. 0.5도 단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미세 제어 기능이 적용됐으며, 바람세기 모드를 8단계로 세분화해 더욱 세밀한 사용자 맞춤 냉방과 절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