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중남미 워너브러더스 첫 여성 CEO 사노프 민나리 기자 입력 2019-06-25 22:28 업데이트 2019-06-26 01:13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USA-amrica/2019/06/26/20190626031012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앤 사노프 워너브러더스 첫 여성 CEO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앤 사노프 워너브러더스 첫 여성 CEO 미국 영화사 워너브러더스에서 96년 만에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나왔다. 미디어 그룹 바이어컴과 전미여자농구협회, 다우존스의 임원을 거쳐 10여년간 영국 BBC아메리카 회장을 지낸 앤 사노프(47)가 그 주인공이다. CNN은 워너브러더스의 모회사인 워너미디어의 존 스탠키 회장이 24일(현지시간) 사노프를 지난 3월 여성 배우와의 부적절한 관계로 경질된 케빈 쓰지하라 전 CEO의 후임으로 지명했다고 전했다.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2019-06-26 3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