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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수원 등 경기 11개 시 오존주의보

광명·수원 등 경기 11개 시 오존주의보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19-06-25 14:54
업데이트 2019-06-2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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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5일 오후 2시를 기해 광명·수원 등 중부권 11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낮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치솟은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등이다.

현재 이 지역의 최고 오존농도는 화성시 향남 측정소의 120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도 관계자는 “불필요한 차량 사용을 줄이고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심혈관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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