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포토] 문 대통령 부부를 울린 6.25 참전용사 아내의 편지 강경민 기자 입력 2019-06-06 11:17 업데이트 2019-06-06 11:26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19/06/06/20190606800009 URL 복사 댓글 14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모식에서 6·25 전장으로 떠난 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김차희(93)씨의 편지 낭독을 듣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차희씨의 남편 성복환 일병은 1950년 8월 10일 학도병으로 입대해 1950년 10월 13일 백천지구 전투 중 전사했다. 현재까지 유해는 수습되지 못했다. 2019.6.6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