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한국당, 국회 보이콧 17번째…피해는 국민과 기업에게”

입력 : ㅣ 수정 : 2019-06-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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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등원해 민생문제, 추경 다루도록 해주길”
당심 바라보는 이해찬 대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간부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원게시판 오픈 시연행사를 참관하고 있다. 2019.6.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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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심 바라보는 이해찬 대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간부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원게시판 오픈 시연행사를 참관하고 있다. 2019.6.5/뉴스1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자유한국당의 계속되는 국회 보이콧을 비판하면서 민생문제와 추경을 다루기 위해 한국당의 국회 등원을 촉구했다.

이해찬 대표는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의 국회 보이콧은 20대 국회에서만 17번째로 이렇게 무책임한 경우는 처음 본다. 한국당의 무책임한 등원 거부로 지난 4월5일 본회의를 끝으로 두 달 째 국회 문이 닫혀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제출된 지 42일째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북한까지 번졌다고 하며 최저임금법 등의 민생현안은 수없이 많이 쌓여있다. 여야정국정상설협의체도 지금 열리지 못하고 있다”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과 기업에게 돌아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국회는 정당 간 경쟁과 다툼이 일상적이지만 행정과 함께 국정운영을 책임지는 헌법기관이기에 한국당은 오늘이라도 입장을 바꿔 하루 빨리 국회에 등원해서 산적한 민생문제, 추경을 다루도록 해주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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