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포토] ‘봄비 내려 좋은 날’

[포토] ‘봄비 내려 좋은 날’

김태이 기자
입력 2019-05-27 16:06
업데이트 2019-05-27 16:0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 수성구 욱수동 망월지에서 27일 새끼 두꺼비들이 서식지 이동을 하고 있다.

이날 5.5mm의 비가 내린 대구지역은 기온 또한 18~23도를 보여 새끼 두꺼비들이 이동하기에 알맞은 날씨였다.

망월지에서는 매년 2, 3월께 성체 두꺼비 200∼300마리가 인근 욱수산에서 내려와 암컷 한 마리당 1만여개의 알을 낳고 되돌아간다.

알을 깨고 나온 새끼 두꺼비들은 망월지에서 몸길이가 2∼3cm가량 자란 뒤 매년 5월 중순께 수만 마리가 떼를 지어 욱수골로 이동하는 장관을 연출한다. 2019.5.27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