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생태환경연구소는 29일 오후 12시 30분에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생태환경대학에서 ‘세계식량 및 영양안보를 위한 농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민두홍 교수(미국 캔사스주립대학교 농학과)가 글로벌 수준에서 농업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며, 개발도상국과 미국 간의 농업 협력 관계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김기우 생태환경연구소 소장은 “세계인구의 증가와 함께 식량 및 영양의 중요성은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듯이 인류의 생존과 직결되어 있다. 최근 청년 농업인의 소득증대, 도시농업의 활성화 및 귀농귀촌인의 증가로 농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에 국외에서의 농업 역할을 살펴보는 기회를 통해 우리 농업을 재조명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북대 생태환경연구소는 생태환경 분야의 연구 활성화와 관련 교육 및 산업 부문과의 연계를 위해 2009년에 설립됐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세미나는 민두홍 교수(미국 캔사스주립대학교 농학과)가 글로벌 수준에서 농업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며, 개발도상국과 미국 간의 농업 협력 관계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김기우 생태환경연구소 소장은 “세계인구의 증가와 함께 식량 및 영양의 중요성은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듯이 인류의 생존과 직결되어 있다. 최근 청년 농업인의 소득증대, 도시농업의 활성화 및 귀농귀촌인의 증가로 농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에 국외에서의 농업 역할을 살펴보는 기회를 통해 우리 농업을 재조명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북대 생태환경연구소는 생태환경 분야의 연구 활성화와 관련 교육 및 산업 부문과의 연계를 위해 2009년에 설립됐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