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3일 오후 1시를 기해 남부권과 중부권 16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 등 남부권 5곳과 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 등 중부권 11곳 도시다.
현재 남부권 최고 오존농도는 이천시 장호원읍 측정소 기준 0.126ppm이며,중부권은 광명시 소하동 측정소 기준 0.128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약자,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해당 지역은 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 등 남부권 5곳과 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 등 중부권 11곳 도시다.
현재 남부권 최고 오존농도는 이천시 장호원읍 측정소 기준 0.126ppm이며,중부권은 광명시 소하동 측정소 기준 0.128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약자,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