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랑랑, 마스터클래스 위해 내한

랑랑, 마스터클래스 위해 내한

안석 기자
안석 기자
입력 2019-05-22 10:11
업데이트 2019-05-22 11:2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6월 사랑의교회에서

이미지 확대
세계음악계 차이나파워를 상징하는 스타 피아니스트 랑랑이 마스터클래스를 위해 다음달 내한한다.

중앙아트J&A뮤직은 랑랑의 연주곡집 ‘피아노북’ 한국어판 출간과 함께 6월 24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그가 참여하는 마스터클래스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유수의 지휘자들과 협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온 랑랑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전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음악계의 아이콘임을 보여주기도 했다. 연주 외에도 자신의 음악학교인 ‘랑랑 뮤직 월드’를 운영하며 차세대 음악가들을 발굴하고 있다.

동명의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나온 악보집 ‘피아노북’ 한국어판에는 베토벤 ‘엘리제를 위하여’, 드뷔시 ‘달빛’ 등 친숙한 곡들에 대한 랑랑의 생생한 주석이 담겨 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