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해군사관학교에서 국제 규모 ‘해양방위산업전’ 개최

입력 : ㅣ 수정 : 2019-04-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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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 관련 기업 지원 및 신기술 확보 등을 위한 ‘해양방위산업전’이 오는 6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다.

창원시는 25일 허성무 창원시장, 김종삼 해군사관학교 교장, 해군군수사령부 예하 신승민 정비창장이 이날 해군사관학교에서 창원 해양방위산업전 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군사관학교, 해군군수사령부, 창원시 해양방위산업전 개최 업무협약 허성무 창원시장(가운데), 김종삼 해군사관학교 교장(오른쪽), 신승민 해군정비창장이 25일 해군사관학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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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사관학교, 해군군수사령부, 창원시 해양방위산업전 개최 업무협약
허성무 창원시장(가운데), 김종삼 해군사관학교 교장(오른쪽), 신승민 해군정비창장이 25일 해군사관학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창원시와 해군사관학교는 오는 6월 20일∼22일 3일 동안 해군사관학교에서 ‘CHANGWON MARINE DEFENSE’(2019 창원 해양방위산업전 & 스마트 네이비 콘퍼런스)를 공동 개최한다.

국방부·방위사업청·국방과학연구소·국방기술품질원·해군이 행사를 후원한다.

창원 해양방위산업전은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국내외 방위산업 기업들이 참여해 수출상담회와 전시, 기술교류 등을 한다.

해양방위산업 신기술·정책 소개, 논문 발표, 해외 전문가 초빙 강연 등을 하는 콘퍼런스도 열린다.

행사기간에 해양로봇 해상시연, 군악의장대 공연, 의장사열, 해군 함정 개방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창원 해양방위산업전에는 방위산업기업 외에도 동남아·중동·남미 등 해외 20개국에서 80명 이상의 무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창원시는 방위산업 기업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외 기업 바이어들의 행사 참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창원시 지역에는 해군 관련 군부대와 방위산업체가 밀집해 있다.

대한민국 해군 핵심 전략기지인 진해기지를 비롯해 해군사관학교, 군수사령부, 잠수함사령부, 국방과학연구소 해상시험장 등 해군 주요시설이 진해구 중심으로 위치해 있다. 해군 함정용 엔진, 함포 등을 제작하는 방위산업체도 몰려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고군분투 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창원해양방위산업전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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