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대정동 산불 2시간 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

입력 : ㅣ 수정 : 2019-04-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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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야산 산불화재 진화 작업하는 산림청 헬기 16일 오후 1시 40분께 대전 유성구 대정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소방과 산림청 헬기가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헬기 7대와 장비 66대, 소방대원 405명을 투입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2019.4.16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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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야산 산불화재 진화 작업하는 산림청 헬기
16일 오후 1시 40분께 대전 유성구 대정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소방과 산림청 헬기가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헬기 7대와 장비 66대, 소방대원 405명을 투입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2019.4.16
뉴스1

대전 유성구 대정동 인근의 한 야산에서 16일 오후 1시 40분쯤 산불이 발생, 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대전소방서와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당국이 소방·산림 헬기 6대와 소방차 25대, 소방인력 274명 등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불은 산자락 내 200m까지 확산됐지만, 소방당국에 의해 오후 3시 33분쯤 잡혔다.

현재까지 인명과 가옥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감시반을 편성해 잔불을 정리 중이다.

불이 났을 당시 대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였고, 초속 3.1m의 강한 바람까지 불어 산불 확산 우려가 커지기도 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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