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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경총 압수수색…“전직 상근부회장 횡령 관련”

경찰, 경총 압수수색…“전직 상근부회장 횡령 관련”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19-03-26 10:34
업데이트 2019-03-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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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연합뉴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연합뉴스
경찰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6일 오전 9시쯤부터 서울 마포구 경총 사무실에 수사관 15명을 보내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경총 전직 상근부회장 김모(63)씨를 업무상횡령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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