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경호관이 지난 22일 대구 칠성시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근접 경호를 위해 옷속에 기관총을 소지하고 있는 모습이 노출됐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섬뜩하고 충격적”이라고 지적했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지극히 당연한 직무수행”이라고 밝혔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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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섬뜩한 경호” 靑 “당연한 경호”
청와대는 지난달 인도 총리 국빈방한과 해군사관학교 졸업식 등에서 경호관이 기관총을 든 현장 사진을 추가로 제시했다. 청와대 제공
청와대 경호관이 지난 22일 대구 칠성시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근접 경호를 위해 옷속에 기관총을 소지하고 있는 모습이 노출됐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섬뜩하고 충격적”이라고 지적했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지극히 당연한 직무수행”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지난달 인도 총리 국빈방한과 해군사관학교 졸업식 등에서 경호관이 기관총을 든 현장 사진을 추가로 제시했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페이스북·청와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