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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인재 ‘러브지니’ 발대식

LG전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인재 ‘러브지니’ 발대식

홍희경 기자
홍희경 기자
입력 2019-03-22 15:08
업데이트 2019-03-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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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2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리는 발대식에 참가한 ‘러브지니 6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러브지니는 LG전자가 운영하는 대학생 대상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22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리는 발대식에 참가한 ‘러브지니 6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러브지니는 LG전자가 운영하는 대학생 대상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전문인재 육성 프로그램 러브지니(Love Genie) 6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발대식은 이틀 동안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와 경기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열린다.

2014년 시작한 러브지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하는 CSR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러브지니 6기 32명은 8월 중순까지 노동, 인권, 윤리, 환경, 안전보건, 사회공헌 등에 관한 교육을 받고, 스스로 기획한 CSR 활동을 실행하는 활동을 한다. 활동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들에게 LG전자는 해외법인 및 CSR 현장을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러브지니 수료자 전원에게 LG전자 신입사원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지난해 활동한 러브지니 5기는 자동심장제세동기 위치를 알리는 ‘동기찾기 프로젝트’를 펼친 바 있다. 국내 급성 심정지 환자 생존율이 10%가 채 안 되는 상황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충남대와 협업해 캠퍼스 안에 설치된 자동심장제세동기 위치를 알리는 캠페인이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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