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KEB하나은행, 새내기 직장인이라면… 年 5.0% 금리!

KEB하나은행, 새내기 직장인이라면… 年 5.0% 금리!

최선을 기자
입력 2019-03-20 17:36
업데이트 2019-03-21 00:4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KEB하나은행은 청년 직장인에게 최대 연 5.0% 금리를 제공하는 ‘급여하나 월복리적금’을 내놨다. 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은 청년 직장인에게 최대 연 5.0% 금리를 제공하는 ‘급여하나 월복리적금’을 내놨다.
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직장인이 최대 연 5.0%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급여하나 월복리적금’을 특별 판매한다.

이 적금은 기본금리 연 1.7%에 우대금리 연 1.3% 포인트가 더해진다. 우대금리는 급여이체를 신청할 경우 연 1.2% 포인트, 온라인 채널로 가입할 경우 연 0.1% 포인트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청년 직장인 특별금리 연 2.0% 포인트를 더하면 최대 연 5.0%까지 이자를 챙길 수 있는 고금리 상품이다. 청년 직장인 특별금리는 만 35세 이하이면서 올해 입사한 경우 받을 수 있다. 또 6개월 이상 급여이체를 유지하고 금액에 상관없이 하나카드 사용 실적을 내야 한다.

이 적금은 갓 입사한 직장인이 꾸준히 목돈을 모으기에 적합하다. 가입 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1년, 2년, 3년제 중 고를 수 있다. 분기당 150만원 한도 내에서 입금이 가능한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본인 퇴직, 창업, 결혼, 주택구입 등의 이유로 ‘특별 중도해지’할 경우 가입일의 계약기간별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이달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급여하나 월복리적금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 직장인의 꿈과 소망을 응원하면서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상품”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특화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2019-03-21 19면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