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부고 ‘위대한 개츠비 곡선’ 앨런 크루거 별세 민나리 기자 입력 2019-03-19 22:12 업데이트 2019-03-20 00:47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eoples/death/2019/03/20/20190320031022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위대한 개츠비 곡선’ 앨런 크루거 별세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위대한 개츠비 곡선’ 앨런 크루거 별세 ‘위대한 개츠비 곡선’ 개념을 통해 경제적 불평등을 비판했던 세계적인 경제 석학 앨런 크루거 프린스턴대 교수가 사망했다. 59세. 프린스턴대는 18일(현지시간) 유족으로부터 받은 성명을 공개하며 “크루거 교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지난 16일 아침 자택에서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고 전했다. 크루거 교수는 빌 클린턴 정부 때 노동부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지냈으며 버락 오바마 정부 때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을 역임했다.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2019-03-20 3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