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번역 전문 라이온코리아, 2019에도 서울시청 공식 번역업체 지정

번역 전문 라이온코리아, 2019에도 서울시청 공식 번역업체 지정

입력 2019-03-19 09:52
업데이트 2019-03-19 09:5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번역 전문회사 ㈜라이온코리아가 2019년에도 서울시청 공식 지정 번역업체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으로 서울시청의 지정 번역업체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로, 라이온코리아만의 번역 서비스 품질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서울시청 번역사업의 핵심은 외국인에게 서울시의 행정, 관광, 문화, 역사 등 여러 내용을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것으로, 라이온코리아는 2017년과 2018년 동일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어 사업 적합성에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업은 지난 2014년에는 번역 및 문서/디자인 편집 품질 인증인 ISO9001을 획득하였고 2016년에 번역 품질 제고를 위한 라이온코리아 언어솔루션 R&D센터를 설립했다. 2017년에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및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에 선정됐으며, 2018년에는 네이버 파트너사, 청년이 일하기 좋은 서울형 강소기업, 서울시 우수기업 하이서울브랜드에 선정되어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라이온코리아는 서울시청 2019년 외국어 전문번역(감수) 업체로 선정되어, 서울시 외국어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시설공단,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립미술관 등 서울시 산하기관의 번역과 감수까지 도맡아 진행한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3년 연속 서울시청 공식 지정 번역업체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며, 좀 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최고 품질의 번역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기업은 전세계 120여개 국가, 50여개 이상의 언어 번역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업체로, 서울시청 외에도 통계청, 기상청, 경기도청, 울산시청,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국립민속박물관, 원자력통제기술원,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한국법령정보원 등 다양한 기관과 번역 업무를 수행 중이다. 또한 조달청에 번역서비스 제공 업체로 등록되어 있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번역 이용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