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총장 신일희)가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제39회 계명문학상’작품 현상 공모를 한다.
계명대 신문방송국이 주최하는 ‘계명문학상’은 기존의‘계명문화상’을 격상시켜 ‘계명문학상’으로 바꾸고, 공모부문도 기존 2개 부문에 극문학 부문과 장르문학 부문을 추가해 4개 부문으로 늘렸다.
특히 시상규모도 크게 확대해 단편소설 부문 당선작에 대해서는 상장 및 상금 1000만원을, 시 부문, 극문학 부문, 장르문학 부문 3개 부문의 당선작에 대해서는 각각 상장 및 상금 500만원을 시상한다.
공모 대상은 전국 대학교(2년제 대학 포함) 재학생 및 휴학생이다. 작품 수는 시(시조) 부문 1인당 3편(매수 제한 없음) 이상, 단편소설 부문 1인당 1편(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이상, 극문학 부문 1인당 1편(200자 원고지 100매 내외) 이상, 장르문학 부문 1인당 1편(200자 원고지 200매~500매) 이상으로 하고 있다.
공모접수는 5월 31일(금)까지며, 우편접수 또는 방문제출이 가능하다. 관련 공모요강은 계명대 통합 뉴스 포털(www.gokmu.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문의는 계명대 신문방송국(053-580-5731)으로 하면 된다. 수상작은 접수된 작품에 대한 심사를 거쳐 8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계명문학상’은 계명대신문사가 주최한 ‘계대학보 문화상’에서 출발했다. 이 후 1980년 ‘계명문화상’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1981년 제1회 계명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김윤조(한문교육과 교수) 계명대 신문방송국장은 “40여 년을 이어온 ‘계명문학상’은 영남권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인지도 있는 문학상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이번에 격상된 ‘계명문학상’은 대학최고의 시상규모를 자랑하며, 앞으로 신예작가 배출의 등용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계명대 신문방송국이 주최하는 ‘계명문학상’은 기존의‘계명문화상’을 격상시켜 ‘계명문학상’으로 바꾸고, 공모부문도 기존 2개 부문에 극문학 부문과 장르문학 부문을 추가해 4개 부문으로 늘렸다.
특히 시상규모도 크게 확대해 단편소설 부문 당선작에 대해서는 상장 및 상금 1000만원을, 시 부문, 극문학 부문, 장르문학 부문 3개 부문의 당선작에 대해서는 각각 상장 및 상금 500만원을 시상한다.
공모 대상은 전국 대학교(2년제 대학 포함) 재학생 및 휴학생이다. 작품 수는 시(시조) 부문 1인당 3편(매수 제한 없음) 이상, 단편소설 부문 1인당 1편(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이상, 극문학 부문 1인당 1편(200자 원고지 100매 내외) 이상, 장르문학 부문 1인당 1편(200자 원고지 200매~500매) 이상으로 하고 있다.
공모접수는 5월 31일(금)까지며, 우편접수 또는 방문제출이 가능하다. 관련 공모요강은 계명대 통합 뉴스 포털(www.gokmu.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문의는 계명대 신문방송국(053-580-5731)으로 하면 된다. 수상작은 접수된 작품에 대한 심사를 거쳐 8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계명문학상’은 계명대신문사가 주최한 ‘계대학보 문화상’에서 출발했다. 이 후 1980년 ‘계명문화상’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1981년 제1회 계명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김윤조(한문교육과 교수) 계명대 신문방송국장은 “40여 년을 이어온 ‘계명문학상’은 영남권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인지도 있는 문학상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이번에 격상된 ‘계명문학상’은 대학최고의 시상규모를 자랑하며, 앞으로 신예작가 배출의 등용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