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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반도 체제 우리의 역할과 과제’…민주평통, 14~15일 남북관계 토론회

‘신한반도 체제 우리의 역할과 과제’…민주평통, 14~15일 남북관계 토론회

하종훈 기자
하종훈 기자
입력 2019-03-11 22:42
업데이트 2019-03-1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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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는 오는 14~15일 강릉시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신(新)한반도 체제 전환을 위한 우리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학계·언론계 등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24차 남북관계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비핵·평화프로세스에 대해 각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대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1세션은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비핵·평화체제 이행전략’을, 2세션은 ‘남북관계 전망과 우리의 대응전략’을 의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황인성(왼쪽)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개회사를, 김덕룡(오른쪽)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환영사를 하며 고유환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박종철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이 사회를 맡는다. 또 전봉근 국립외교원 교수,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2019-03-1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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