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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앞에선 승리
취재진 앞에선 승리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승리가 27일 오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하고 있다. 2019.2.27 연합뉴스
굳은 표정의 승리
굳은 표정의 승리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승리가 27일 오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하고 있다. 2019.2.27 연합뉴스
승리의 그림자
승리의 그림자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승리가 27일 조사받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승리를 상대로 성접대 의혹을 비롯해 그동안 불거진 의혹 전반을 조사할 방침이다. 2019.2.27 연합뉴스
‘성접대?마약 의혹’ 빅뱅 승리
‘성접대?마약 의혹’ 빅뱅 승리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승리가 27일 조사받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승리를 상대로 성접대 의혹을 비롯해 그동안 불거진 의혹 전반을 조사할 방침이다. 2019.2.27 연합뉴스
조사받으러 가는 승리
조사받으러 가는 승리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승리가 27일 조사받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승리를 상대로 성접대 의혹을 비롯해 그동안 불거진 의혹 전반을 조사할 방침이다. 2019.2.27 연합뉴스
고개숙인 승리
고개숙인 승리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승리가 27일 오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하고 있다. 2019.2.27 연합뉴스
조사받으러 가는 승리
조사받으러 가는 승리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승리가 27일 조사받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승리를 상대로 성접대 의혹을 비롯해 그동안 불거진 의혹 전반을 조사할 방침이다. 2019.2.27 연합뉴스
빅뱅 승리
빅뱅 승리
그룹 빅뱅의 승리가 27일 오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하고 있다. 2019.2.27 연합뉴스
굳은 얼굴의 승리, 경찰 출석
굳은 얼굴의 승리, 경찰 출석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승리가 27일 조사받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승리를 상대로 성접대 의혹을 비롯해 그동안 불거진 의혹 전반을 조사할 방침이다. 2019.2.27 연합뉴스
고개숙인 승리
고개숙인 승리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승리가 27일 오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하고 있다. 2019.2.27 연합뉴스
승리
승리
2019.2.27 연합뉴스


빅뱅 승리가 각종 논란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YG 수장 양현석이 입을 열었다.

지난달 28일 한 매체는 그날 새벽 6시 30분경 기록물 파쇄 서비스 업체 호송차량이 YG엔터테인먼트 사옥으로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작업은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바로 전날 저녁 승리가 클럽 버닝썬의 폭행 사건과 마약, 성접대 의혹 등의 논란으로 경찰에 자진출석해 밤샘조사를 받는 사이 YG는 파쇄차를 부른 것. 해당 매체는 추가 수당 때문에 파쇄차량을 보통 새벽에 부르는 경우는 드물다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기막힌 타이밍을 지적했다.

새벽 파쇄차 작업과 관련해 YG 수장 양현석이 입을 열었다. 양현석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궁금해서 한번 확인해봤다”며 “매년 3개월에 한 번씩 분기별로 진행해온 절차”라고 밝혔다. 그는 “통상적으로 열흘 전에 전 직원들에게 통보한다”며 폐기 관련 협조문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언론 보도 후 파기 업체에서 연락이 왔다. 현재 업체에서 해당 물품을 파기하지 않고 임대 창고에 그대로 보관 중이라고 한다. 잘못된 정보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현석은 더불어 자산관리팀으로부터 받은 이메일까지 공개했다. 이메일에는 “각 부서별로 매분기마다 정기적으로 배출해 시행해온 2019년 1/4분기 폐기/보안폐기물은 사전 공지한대로 지난 2월 28일 정상적으로 수거 완료됐으나 수거 당일 악의적 언론 보도 직후 불필요한 오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업체에 물품을 파기하지 않고 그대로 보관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각 부서별로 폐기요청한 2019년 1/4분기 모든 폐기물들은 폐기하지 않고 업체 측에서 임대한 차고에 봉인 상태로 보관돼 있음을 알려드린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파쇄차 논란에 대한 양현석 대표의 입장 전문

저도 궁금해서 한번 확인해봤습니다.

매년 3개월에 한 번씩 분기별로 진행해온 절차입니다. 통상적으로 열흘 전에 전 직원들에게 통보합니다. 언론 보도 후 파기 업체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현재 업체에서 해당 물품을 파기하지 않고 임대 창고에 그대로 보관 중이라고 합니다.

잘못된 정보에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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