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포토] 꽁꽁 싸매고 경찰 출석하는 ‘버닝썬 마약판매 의혹’ 애나

[포토] 꽁꽁 싸매고 경찰 출석하는 ‘버닝썬 마약판매 의혹’ 애나

신성은 기자
입력 2019-02-16 11:29
업데이트 2019-02-16 11:3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한편 VIP 고객을 상대로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는 중국인 여성 A씨가 16일 경찰에 출석했다.

A씨는 흰색 롱패딩 점퍼를 입고, 점퍼 후드를 둘러쓴 채 검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으로 출석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무슨 얘기를 할 거냐’, ‘윗선의 지시가 있었느냐’, ‘클럽 내 마약 판매가 있었느냐’는 등 취재진 질문에 답변을 일절 하지 않은 채 곧장 조사실로 향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