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대로 ‘뒷걸음’ 친 코스피
코스피가 엿새 만에 하락한 22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84포인트(0.32%) 내린 2117.77에 거래를 마쳤다.
2019.1.22 연합뉴스
2019.1.22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33포인트(0.30%) 하락한 2111.44이었다. 지수는 전장보다 9.05포인트(0.43%) 내린 2,108.72로 출발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04억원어치를 팔았고 개인도 65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158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1.91포인트(0.27%) 내린 692.66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 대비 3.05포인트(0.44%) 내린 691.50으로 개장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억원과 5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7억원을 순매수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