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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 주연 ‘빅’의 여성감독 페니 마셜 별세

톰 행크스 주연 ‘빅’의 여성감독 페니 마셜 별세

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입력 2018-12-19 09:14
업데이트 2018-12-1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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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성 감독 페니 마셜 별세
할리우드 여성 감독 페니 마셜 별세 지난 2011년 12월 5일 할리우드 감독 페니 마셜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의 그라우맨스 차이니즈 극장에서 열힌 영화 시사회 행사에 참여한 모습. 마셜은 18일(현지시간) 별세했다고 그의 가족 대변인이 밝혔다. 2018.12.19
AFP 연합뉴스
1980~1990년대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빅’, 마돈나와 지나 데이비스가 출연한 ‘그들만의 리그’ 등을 연출한 할리우드 여성 감독 페니 마셜이 18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75세.

마셜 가족의 대변인은 그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힐스 자택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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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성감독 페니 마셜이 18일(현지시간) 7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있는 마셜의 별에 애도를 표하는 꽃다발을 놓여 있다. 2018.12.19  AFP 연합뉴스
할리우드 여성감독 페니 마셜이 18일(현지시간) 7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있는 마셜의 별에 애도를 표하는 꽃다발을 놓여 있다. 2018.12.19
AFP 연합뉴스
마셜은 1970년대 시트콤 ‘래번 앤드 셜리’로 이름을 알린 배우였다. 이후 할리우드에 흔치 않은 여성 감독으로 변신한 마셜은 1988년 영화 ‘빅’을 통해 연출자로도 성공했다.

이어 1992년 지나 데이비스, 마돈나 등을 캐스팅한 야구 영화 ‘그들만의 리그’로 히트를 쳤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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